‘단원고 존치교실’
검색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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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월호 인양]'미수습 학생과 교사들의 책상이 쓸쓸히'...단원고 교장실에 보존
23일 오후 5시 1072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 선체가 수면 위 8.5m까지 올라왔다. 미수습자를 찾을 수 있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. 같은 시각 경기도 안산단원고등학교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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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국정조사 첫 현직 대통령 증인 채택?
이른바 ‘최순실 게이트’에 대한 국정조사 특위가 오늘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. 이번 국정조사의 최대 관심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증인 채택 여부인 데요, 야권은 박 대통령도 필요하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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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참사희생 안산 단원고 4.16기억교실 일반에 공개
21일부터 일반에 개방하는 4·16기억교실 [사진 경기도교육청]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의 유품을 보존한 ‘4·16 기억교실(존치교실)’이 임시이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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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단원고 존치교실 이전
세월호 참사로 실종·희생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사용했던 ‘존치교실(4·16 기억교실)’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단원고에서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으로 이전했다.우상조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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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들아 이제 가자" 단원고 기억교실,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으로 이전
"아들아 이제 가자."지난 20일 오후 1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2학년1반(명예 3학년1반) 교실. 아들 책상이 있던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던 어머니는 겨우 결심이 선 듯 힘겹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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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원고 존치교실…858일 만에 이전
“아들아 가자”20일 낮 12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2학년1반(명예 3학년1반) 교실. 긴 한숨을 내쉬던 한 엄마가 앞에 놓인 작은 종이상자를 들며 한 말이다. 상자에는 아들이